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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10월 17일 (토)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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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벽들 때문에 한 사람의 외로움과 슬픔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서 음악에 매달리게 되는 것.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내 표정이던, 말투던, 목소리던 너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바다는 차갑고 깜깜하지만 어느 누구에게 파도여야 한다면 조금 다정한 파도였으면" / 17. 07. 08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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