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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 바이트 제거됨 ,  2020년 5월 22일 (금) 21:48
==일화(썰 또는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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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2013년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이2017년 6월과 2017년 10월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간 적이 있다. 아이돌학교 PD는 2017년 7월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을 사실로 간주하고 악플을 작성하고 있다. #
잘 정리된 반박영상(현재는 볼 수 없는 상태인 영상) 픎갤 반박글 하지만 이채영을 학교폭력 가해자라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많은 만큼 초기에는 이채영 본인이나 소속사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활동에 큰 장애가 올 만큼 커지진 않아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생기부도 공개했다고 하며 강제전학이나 학폭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고 한다.
반대로, 이채영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루머라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이러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 모두 작성자의 입장만 담겨 있다. 그리고 증거라고 제시된 것들 또한 누군가를 4년씩이나 지나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기에는 불충분하지 않은가? 예를 들면, 담임 교사 카톡이라고 올라와 있는데 그 카톡을 올린 사람이 실제 담임 교사가 맞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할 증빙 자료라도 최소한 첨부해야 하지 않나?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더라도 본인이 장문의 사과 편지까지 썼고 경찰의 개입 없이 학교 안에서 마무리 된 사안인데 4년이나 지나서 다시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만한 사안인가? 중학교 1학년 때 친구와 싸웠다가 사과 혹은 화해한 사실 하나만 있다면 연예계 진출은 영구 금지 당해야 하는 것인가? 학교 측의 조치에 부족함이 있었다면 그 당시에 학교나 관할 경찰서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했던 것 아닌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보더라도 커뮤니티 글 작성자가 받았다는 직접적인 괴롭힘은 결국 이채영 본인이 아니라 '이채영의 친구'로 지칭되는 인물들이 행했던 것 아닌가?
커뮤니티에 글들이 올라가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정식 데뷔까지 했는데) 언론사에서 정식으로 탐문 취재해서 기사화한 경우가 왜 없는가? 정녕 그렇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증거 자료를 가지고 언론사에라도 제보해 공론화하면 될 일이다.
한림예고는 입시가 매우 치열한 편인데, 이채영이 이 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해 재학 중이라는 사실은 중학교 생활기록부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대중의 투표라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최종 선발된 것이고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 글의 내용이 널리 전파된 시점은 대중의 투표 시작 훨씬 전이었다. 대중에게 관련 정보가 알려진 후 대중의 선택을 받아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을 갖는 건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
fromis_9의 소속사가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 이후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한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이채영에 대한 비난 댓글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소년법 폐지를 외칠 정도로 잔인한 수위까지 가는 현 사회적인 이슈인 학교폭력 논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사건이나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 것을 보아 과거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쯤에 터졌던 강민경과 강지영, 나나의 일진설같이 루머로 일단락되는 분위기. 그러나 아직까지 대부분의 여초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이채영을 학폭 가해자라고 믿고 있는 분위기가 강하다. (문제될 시 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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