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1,250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8월 19일 (금) 03:31
지민 충수염(맹장염)및 코로나19 감염
 
고2 때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빅히트 부산지역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당시 엄청난 수의 지원자 중에 단 한명 합격한 게 지민이었다고.빅히트 연습생 출신의 유튜버의 후일담에 의하면 당시 힙합댄스 현대무용 다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연습생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놀랐다고 한다. 부산예고 당시 담임이던 이화성 선생님은 "지민은 공부도 잘했고 워낙 재능 있는 친구라 순수예술 쪽에 남아 줬으면 해서 아이돌이 되겠다는 지민을 만류해 보기도 했지만 지민이 인생을 걸고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커 더 이상 만류할 수 없었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또 당시 지민은 리더십으로 친구들을 이끌어 이 선생님의 결혼식 축하공연을 기획해서 공연했는데 선생님은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지민은 2012년 5월 15일 서울로 상경하여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연습기간이 가장 짧은 6개월 만에 데뷔멤버로 확정되어 방탄소년단 지민으로 데뷔하게 된다.

편집

209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