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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여담==
이상형 : 내가 벌어온 돈을 아껴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 부모님께 모든걸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 음식: 딸기, 햄버거
'''여담'''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56] 다른 멤버들은 모두 데뷔를 한참 앞두고 미리 공개가 되었는데 혼자만 데뷔 직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어린 나이 + 잘생긴 얼굴 + 좋은 목소리를 가진 탓에 대형 기획사에서 채갈까 봐 염려되어 소속사에서 마지막까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래서 생긴 별명이 '뷔밀병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마침내 완성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했으며, 뷔는 외모나 성격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마지막에 공개했을 때 더 큰 파급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팀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각 멤버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은 이게 어지간히 답답하고 서러웠는지 첫 로그에서 그동안 계속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왔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크리스마스, RM의 졸업식, 심지어 단체 로그 찍을 때도 같이 있었다고. 정국의 중학교 졸업식 때는 혼자 숙소에서 잤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몇 월 몇 일, 오늘은 뭐 했다, 이거 공개 안되겠지? 슬프다.”는 식으로 혼자 로그를 찍기도 했다고. 실제로 그 로그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침내 자신이 방탄소년단 멤버로 공개됐을 때 팬으로부터 편지를 한 통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새벽 4시까지 안 자고 열다섯 번 정도 읽으면서 멤버들에게 자랑을 좀 많이 했다고 한다.
왼손잡이다. 양손잡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평소의 모습을 보면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이지만 본인이 중국 방송에서 말한 내용이나, 순간적으로 자주 쓰는 손, 농구 등 운동할 때 왼손을 쓰는 것을 보면 선천적으로는 왼손잡이이나 오른손을 쓰도록 훈련한 것으로 보인다. 손이 크고 악력도 강하다. 멤버들과 악력으로 힘겨루기를 해서 이겼을 정도
처음에 본인을 포함해 멤버들이 모두 브이라고 불렀으나, 소속사 사장 방시혁이 뷔라고 짧게 부르는 것이 멋있어 보인다 해서 '뷔'로 가기로 했다고 한다. 사실 V의 표준 발음이 뷔이기 때문에 어차피 정정했을 거긴 하지만, 다들 브이로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이다. 당시 예명 후보로는 '뷔' 외에 '렉스', '시스'도 있었다. 그런데 렉스는 개 이름 같고, 시스는 여자 이름 같아서 '뷔'로 정했다고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팔도강산'이라는 곡으로 오디션 홍보를 한 방탄소년단을 알고 '정말 멋진 팀이다. 꼭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죽기전에 봐야 할 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