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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번
바뀜
→일화(썰 또는 사건사고)
결과
김가람 전속 계약 해지 및 탈퇴
탈퇴이후
소속사 측은 웹상의 가수 프로필 등에서 김가람을 탈퇴처리하면서 처음부터 김가람이 없었었던 것 마냥 이후 모든 흔적을 지우고 있다.
김가람이 탈퇴처리된 다음 날 자신을 김가람의 친구라고 주장한 사람이 '폭로자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이며, 김가람은 노이즈 마케팅 수단으로 쓰이다가 버려졌다'는 내용을 담은 김가람을 감싸고 옹호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일지언정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반응은 매우 싸늘하며, 오히려 꼴에 친구라고 옹호한다는 식으로 까이며 빈축을 사고 있다.
김가람이 버거킹 알바를 하고 있다는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지만 김가람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람이 '그는 숙소에서 나온 이후 자택에서 칩거 중'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가람의 학교 책상으로 추정되는 자리에 욕설과 조롱이 적혀 있는 사진으로 인해 그룹 탈퇴 이후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오보다. 해당 사진의 시작은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해외 팬들이 김가람의 중학교 시절 사진을 입수하여 경인중학교 재학 당시 체육복을 입고 있는 모습과 책상사진을 함께 올렸고 김가람 역시 당시에 피해자였다고 호소하기 위해 올린 사진을 일부 언론과 유튜버들이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의도적으로 책상 사진만 전달하여 근황 사진으로 또 다른 루머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현재 김가람이 재학 중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수많은 연예인 및 연예인 지망생들이 다니는 학교이므로 연예인을 대상으로 증거가 남는 일방적인 학교폭력이 쉽게 일어날 환경이라면 다른 연예인들도 진작에 이슈화가 되었을 것이다.
==사전(관련단어 및 문장 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