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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2022년 11월 27일 (일) 19:48
애초에 랩으로 입사했지만 팀의 사정상 리드 보컬로 들어오려다 래퍼가 없어서 본래 잘하던 래퍼 포지션이 되었다. 미미의 보컬을 감상하고 싶다면 한 발짝 두 발짝, 비밀정원을 들어보자. 심지어 tic toc에서는 랩을 하다가 순식간에 보컬로 전환하는 파트가 있는데 팬들에게 있어서 미미 하드캐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니 꼭 들어보자.
비니유빈:보컬4(리드보컬)
다른 보컬들의 음역대가 고음에 편중되어 있어 저음에서의 포지션이 더 돋보인다. 기본적인 음역대도 상당히 넓어서 저음을 담당하고도 고음도 꽤 깨끗하게 올라가는 편. 특히 곡 중간중간의 애드리브를 안정적이게 소화해준다. 다소 낮은 음색으로도 상당히 높은 음의 위주인 곡들을 안정적이게 소화하는 준수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낮은 톤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보컬이 겹치지도 않고 오히려 곡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승희, 효정과 함께 대부분의 애드리브를 맡고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도 태연의 '들리나요' 를 선곡해서 잘 소화해 냈다. 또한 효정과 부른 엄마나 공카에 올라오는 노래 영상 등 타 그룹에 가면 리드보컬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엄청난 노력파이며, 매 앨범마다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꽃놀이와 다섯 번째 계절에서는 리드보컬들에 버금가는 파트를 받기도 했다. 비밀정원까지는 비니의 음색과 음역대에 잘 맞지 않는 곡들이 많았기에 파트가 적었지만 미니 6집 앨범부터는 비니의 음색과 음역대에 잘 맞는 곡들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무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정규 1집과 퀸덤을 통해 하이라이트 고음 파트까지 소화하는 수준으로 실력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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