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의대지영원의회귀
2025 M06 17 00:37
🌸나의 봄, 꽃, 햇살, 공기 🐻🩷🌸 banner: ©bamgyuuuu님🫶 제가 범규의 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건 삶도, 몸도 많이 지치고 아팠을 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위로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 갇힌 듯,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빛처럼 다가왔고 그때도,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삶의 위로입니다. 받은 위로만큼 뭐든 해주고 싶고, 예쁜 것만 전해주고 싶은 소중한 마음 뿐이에요. 그래서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범규나 TXT에게 바라는건 없습니다. 이미 많은걸 받고 있으니까요. 그냥 매일 행복하게 웃는 모습 보는 것,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돕는 것. 이것들이 제가 바라고 할 수있는 일입니다. 범규가 삶의 위로가되어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아요.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것도 저와 비슷하겠죠. 그저 위로가 되어주는 만큼 예쁜것만 주고싶을뿐입니다. 범규와 패닉을 아끼고 지키는것 또한 제가 하고싶은 일입니다. 우리에게 위안인 범규로인해 좋지 않은 감정 소모 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요. 인간은 각자 다르지만 누구나 정해진 시간을 살고 있고, 그 시간은 길지 않죠. 사랑은 주고 또 줘도 모자라고 아쉬운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사랑만 하기에도 너무나 짧은 것 같아요. 범규에게 고마운 마음, 사랑만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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